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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smetics

맥 블러셔 스타일 리뷰 / MAC Blush STYLE


 

 


맥 블러셔 스타일(STYLE) 리뷰


 


 

 

 

오늘은 저의 데일리템, 최애템♥ 블러셔 '맥 스타일'을 리뷰해볼까 합니다.

검색을 통해 방금 안 사실인데 일명 이효리 블러셔로도 유명하다고 해요!

 


 


 


 

제품명 : 스타일(STYLE)

용량 : 6g

가격 : 32,000\


 


 

사실 저는 이 제품을 구매한 지 꽤 오래 되어서 얼마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,

현재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저렇다고 하네요. ㅎ.ㅎ

 


 


 

 

제가 현재 갖고있고 애용하고있는 제품 실제 사진입니다.

이렇게 파우더 형태의 블러셔인데요,

파인 부위가 파워 웜톤인 제가 얼마나 이 제품을 자주, 또 오래 써왔는지 보여주네용!

 


 



 

뒷면에도 제품 정보가 적혀있어 보여드리려고 찍어봤는데 다 긁히고 뭐가 묻어서 전혀 형체를 알 수 없는... :(

 


 


 


가까이서 찍어봤는데, 실제로는 이 사진보단 더 오렌지빛이 많이 돌아요!

펄감도 꽤 있구요. 이 점은 아래 발색샷에서 조금 확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.


 


 

 



위 - 플래쉬 OFF

아래 - (다른 조명없이) 플래쉬 ON

 


 

앞으로는 블러셔 발색샷을 찍을 때 핏줄이 안 보이는 부위에 발색해야겠어요 ㅜㅠ

파운데이션을 바르고 그 위에 발색을 해서 보여드리기도 하려 했는데, 파데를 하나도 안 가져왔네요.. 

내일 여권을 다시 만들어야 해서 사진도 찍어야하는데 (크흡..!)

 


 


데일리로 하기에 굉장히 좋은 블러셔고, 광대부위쪽에 사선으로 적용했을 때 여성스럽게 보이기에 맞춤인 제품이라고 생각해요.

사진에서 보이듯 펄감이 있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이고, 입자도 고와서 잘 펴발라 지구요.

하지만, 여느 제품이 그렇듯 사용하다보면 유분기와 먼지 등이 제품에 붙어 질감이 변하고 발색을 방해하니 주의하세요! 



 

데일리로 이 제품만을 가지고 메이크업 하기도 하지만,

언젠가 포스팅 하게 될 맥 블러셔 '웰 드레스드' (파워 핑꾸) 제품과 섞어서 더 오묘한 색을 내어 사용하기도 한답니다.

너무 주황주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립제품 섞어 쓰듯이 블러쉬 제품도 섞어쓰시면 다양한 색을 연출해낼 수 있는 점 참고하세요 ㅎㅎ




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~

(이렇게 끝내는 거 맞낭.. @_x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