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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non100D

6/23~6/26 일본 후쿠오카 혼자 자유여행 마지막 +쇼핑 품목 개봉



후쿠오카 여행기 마지막편은 지난 3편에 이어 유후인 + 후쿠오카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어용.

새벽에 나카스 야경도 보러 나가려고 했는데 다음날이 아침 비행기에다,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포기 ㅠ


포기할 건 포기할 줄 알아야 하는 법!

사실 지금도 아쉬워요 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




뮤튼!

일단 저번 편에 이은 유후인 사진부터 보세욥!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제 생일이 있는 달 12월의 탄생석인 터키석을 이용해 만들어진 악세사리들인데,

가격이 생각보다 약간 고가였어요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기념품 가게 1












기념품 가게 2


도로 양쪽으로 기념품 가게가 있어요.

겹치는 물건도 꽤 있는데, 저는 두 군데 모두 들러 쇼핑을 하고 왔답니닿ㅎㅎㅎㅎ












아부지 선물 드린 것 중 하나인 쿠마몬 노호혼.




















갖고 싶게 생긴 인형..

안 사온게 후회된다.....












완두콩을 모티브로 한 것 같은 인형.

 

이건 기념품샵 두 군데 다 있더라구요.














샀음 ㅎ




















처음 유후인에 도착했을 때 들른 약국.


할머니께서 주인이신데, 밴드 사서 붙이고 쓰레기통 찾으려고 두리번 거리니까 

직접 가져다 주시고 정말 친절하셨어요. ㅠㅠㅠ

다음에 또 가면 일 없어도 들를거야 ㅜㅜㅠㅜㅠㅜㅠㅜㅠ












유후인에서 돌아오는 버스 안.


수증기가 산 주변을 둘러싼 게 매우 멋있는..!
























여기까지가 유후인이었구용.

이제 우리가 갈 곳은! 

FUKUOKA TOWER !!!!!!!!!!!!

뿌꾸오까 타월!!!!!!!!!!!!!!!!!1111

후쿠오카 타워 !!!!!!!!!!!!!!!!!!!!!!!!












후쿠오카 타워는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타워 정류장에서 내려 조금 걸어야 갈 수 있답니다.




















멀리서도 보입니다. :)




















크으 b


외관이 멋져요!












들어갑니당.


몰랐죠 이 땐... 












줄이 이렇게 길 줄은...

저 맨 앞이 줄의 끝이 아니라 저기서부턴 꼬불꼬불한 가이드라인 따라 또 줄이 있어요..

그리고 그 안까지도.......




















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하면 표를 빠르게 교환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엿~












엘레베이터!


원래 엘레베이터가 두 대인데, 한 대가 수리 중이어서 더 대기 시간이 길었던 것 같아요.

그리고 제 뒤에 있던 가족이 엘레베이터가 열리자 새치기를 해서 제 앞앞에서 끊겨가지구 한 텀 더 기다렸어요.

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니어서 다행. 세상 쪽팔린 일인 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용.












승강기에 탑승하면 5층까지 바로 가게 되는데 123m 높이라고 합니다.

딱! 도착했을 때 딱! 찍었죠. >_<








이제 후쿠오카의 야경을 보시져!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내 소원! 건강하고, 하고 싶은 거 다 하자!




















잊을만 하면 나오는 내 얼굴..ㅎ 

하지만 기념샷도 올리구 싶었는 걸..!




























3층이었나.. 

커플 기념사진 찍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뭘 누르면 전체적으로 하트가 뿅뿅 하고 나와요.


그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나 뭐라나.. 

ㅇㅅaㅇ ㅇㅅㅇr`


아무튼 이 날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, 내려가려고 엘레베이터 탈 때도 줄이 길어서 한참 기다렸다가 탔어요.

막차 놓칠 뻔..!

후아후아




















유후인도 그렇고, 후쿠오카 타워도 그렇고, 돈키호테도 그렇고,

너무 한국 사람이 많아서 거의 뭐 한국 인 줄 알았네용.












집에 가는 길.








다음 날엔 전철과 공항 셔틀을 타고 아침 일찍 후쿠오카 공항으로 향했고, 

짐이 매우 많아서 사진은 없어요.


후쿠오카 공항에서도 병아리 만쥬나 로이스 생초콜릿 등 쇼핑을 했구!


그렇게 저는 10시 비행기를 타고 출국을 했답니당.












인천 공항에 도착해 공항 리무진 티켓팅을 하고서야 한숨 돌렸어요.

왠지 블러해야 할 것만 같은 블러병 ㅎ


우리 지역까지 바로 가는 버스도 있는데, 도착해서 이걸 또 가지고 집까지 갈 엄두가 안나서 

그냥 아뿌가 아빠 사무실 있는 지역으로 오면 데리러 와준다해서 그 쪽으로 갔어여.








그리고








면세점 쇼핑 품목












일본 쇼핑 품목








일본 여행기는 여기서 끝입니다.


지금까지 봐 주셔서 감사해용 ㅎㅎㅎ

더 재미있고 유용한 포스팅으로 계속 봅시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