~ 17. 04. 29. 일상

1. 요즘 노래 용량 참 크다.

예전에는 이것보다 크기가 작았던 것 같은데
노래 몇 곡 다운로드 할 때마다 자꾸 용량 부족하니까 파일 비우라고 뜸ㅜㅠ

요즘 자주 듣는 곡들은 그냥 바로바로 다운해버린다.
항상 나중에 다운 받아야지~ 했다가 담달 돈 나가고 다운로드권은 그대로 소멸.. (꼬르륵)

hey sister go sister soul sister flow sister!

2. 성신여대 유가네 닭갈비

치즈가 제대로 bbb
뭐 먹을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처음 음식이 나오면
ㅇㅅㅇ.. 이걸 먹으라고 갖다준건가..? 겁나 5분컷?
하는데 막상 나중에는 다 먹지도 못 함
이번에도 괜히 라면+쫄면 사리 추가했다가 볶음밥 못먹탱ㅜㅜㅠㅜ

3. 오랜만에 집에 와서 전신 거울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해버리기

기숙사에 있다보니 전신거울이 없어 화장실거울이나 탁상 거울로 멀찍이 떨어져서 옷 매무새 정리를 하곤 하는데, 집에 와서 전신거울 보니 넘나리 반가워서 챨칵>_<

4. 이 글을 보고 계신 분과 함께 스타벅스 보틀 개봉

인스타에도 올린 사진
손은 친구 손ㅋㅋㅋㅋㅋㅋㅋㅋ
내 폰 배터리가 다 닳아서 예뿌게 찍어달라고 했다. 희희
무슨 라임 피지오였는데 맛있었다 상큼하고.

스벅 md들 하나먄 고르기 힘들게 다 갖고 싶어서 일부러 안 샀는데 이건 사야겠어서 보자마자 집음..ㅎ

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니카 선물 포장!!
 

이렇게 네 머리끄댕이를 쥘 거야.

쨘 >_<
예쁘댯
원래 다른 보틀에 물 자주 먹는데 이것도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벌컥벌컥 해야지~!

5. 내일 중으로 첫 화장품 포스팅을 할 것 같은데 누군가 봐 주기는 할까요..?